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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레테 2017. 2. 28. 17:32

어제 퇴근하자마자

아귀찜에 도전.

 

엄마가 아귀를 살때 손질을 해서 가져와서

한결 수월했다.

육수는 엄마가 다 만들어 놓아서

난 그냥 양념만 만들어서

끓여주기만 했다.

 

생물이라 그런지 무척 부드러웠다.

음식점에서는 좀 마른것으로 한다더니

그차이점인듯 하다.

 

엄만 맛있단다.

난 좀더 매콤했으면 했는데.

엄만 그래도 맵다며

더 매우면 안된단다.

첫 도전으론 나름 성공적이었다.

다음엔 좀 더 나을듯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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