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배캠과 유해진

레테레테 2016. 2. 1. 22:09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고 있다.

오늘의 스페셜 디제이는

참바다씨다.

참 좋다.

내귓가에 흐르는 음악들이.

나이가 든거겠지.

반가운 마음에

밥먹으면서도 듣고 세수할때도 가지고 가서 들었네.

정말 좋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사람이 좋아졌다.

아마도 삼시세끼 영향이겠지.

 

평소에는 배캠을 퇴근할때만 듣는데

오늘은 그가 나와서 집에서도 들었다.

아 아쉬워라.

끝부분은 듣지 못했다.

ㄷ이 전화를 해서.

내일도 한다지.

내일은 잘 들어야지.

정말 좋았다.

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