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퇴근길 윤슬을 보다

레테레테 2022. 8. 30. 10:49

햇살이 따갑던 오후.

퇴근길에 개울을 봤다.

윤슬이었다.

예뻐서 한 번 찍어봤다.

잘 나올까

하면서.

의외로 나오더라.

핸드폰으로는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새로운 경험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