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사막속으로
낯선 풍경 본문
활짝 열린창으로
레몬향이 그윽하다.
참 좋다.
하얀 레몬꽃도 활짝 피고.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뜨고
작년에 피었던 꽃들은 다시 그자리에 또 피어나고.
그 모습을 보고 있고.
모두 같은 모습이지만
작년 그대로의 모습일까.
왠지 다 낮설어 보인다.
작년에 봤던 그들이 아닌듯하다......
활짝 열린창으로
레몬향이 그윽하다.
참 좋다.
하얀 레몬꽃도 활짝 피고.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뜨고
작년에 피었던 꽃들은 다시 그자리에 또 피어나고.
그 모습을 보고 있고.
모두 같은 모습이지만
작년 그대로의 모습일까.
왠지 다 낮설어 보인다.
작년에 봤던 그들이 아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