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사막속으로
책 읽기로 한 해를 열다. 본문



어제 뒹굴거리다
그간 미뤄 놨던 책을 읽었다.
중간까지는 재밌었는데
그 이후부터 집중력이 떨어지더니 간신히 끝까지 읽었다.
위 글은
읽은 내용 중 기억에 남았던 부분이다.
엄마가 항상 말하기를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다"
고했던 말이었는데,
저 글을 읽고 보니
그건 돌연사였다.
그래 그때는 그게 자연스럽게 죽는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돌연사가 맞다.
아무도 모르게 잠자는 사이에 죽는다니.
그러고 보니 뉴스에서도 돌연사라고 했던 거 같아.
자연사라는 게 꽤나 극적이네.
다른 재밌는 이야기도 많았지만
유독 이이야기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엄마 때문이다.
2025년의 첫날을 책 읽는 것으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