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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사막속으로

토끼풀과 반지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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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과 반지꽃

레테레테 2024. 5. 12. 21:00

저녁 먹고 

주차장으로 가니

길가에

꽃이 보인다.

엄마는 토끼풀이네.

난 반지꽃이네.

ㅎㅎㅎ

엄마가 토끼가 먹는 풀이란다.

 

난 어렸을 때 저 꽃으로 

반지도 만들고 시계도 만들었다고 하니

엄마도 그 꽃으로

반지도 만들고 시계도 만들었대.

 

엄마가 하고 싶은걸 

다 한 날이었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