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사막속으로
해순이 생일 맞다 본문
해순이가
어느덧 1살이 되었다.
세상에
벌써 한살이라니.
그래도 잘 커줘서 고맙다.
그리고 나도 기특하다.
잊지 않고 잘 보살펴줘서.
^^
엄만 한번 보내서
내 해순이보다 한 달 정도 어리다.
엄마도 그 뒤로는 밥도 잘 주고
물도 잘 갈아주고 신경써서 키우고 있다.
너무 커서 어쩌나 했는데
365일이 되니
수조를 교환하라고 메시지가 나온다.
교환해 주니 다시 작아졌다.
또 열심히 키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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