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사막속으로
해파리 본문
해파리를 키우면서
그날 곧바로 엄마에게도 해파리 키우기를 선물(?)했다.
엄마에게 키우는 방법을 설명했는데
듣는 둥 마는 둥.
내 해파리 밥 줄 때 엄마 해파리도 같이 밥을 줬었는데
요 며칠 깜빡 잊었다.
어제 보니 해파리가 굶고 있다고 메시지가 5개나 있더니
결국 갔다고.
엄마 해파리 죽었네. 하니
"죽었어!!!"
다시 키우고 싶다기에
다시 키우는 걸로.
이번에 방법을 설명하니 직접 해본다.
밥을 주고 물을 갈아주고.
이번엔 잘 키워야 할 텐데.
내 해파리는 이제 많이 컸다.
벌써 12일째.
36.424~~~~mm
잘 크고 있다.
'반짝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사를 누리며 걷는 길. (3) | 2022.12.21 |
---|---|
겨울이 깊어가는 시간 (1) | 2022.12.19 |
안녕. 작은 하얀 꽃 (3) | 2022.12.14 |
겨울, 시작이네 (3) | 2022.12.13 |
눈 내리는 풍경 (3) | 202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