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사막속으로

해파리 본문

반짝이는

해파리

레테레테 2022. 12. 16. 12:53

해파리를 키우면서

그날 곧바로 엄마에게도 해파리 키우기를 선물(?)했다.

엄마에게 키우는 방법을 설명했는데 

듣는 둥 마는 둥.

내 해파리 밥 줄 때 엄마 해파리도 같이 밥을 줬었는데

요 며칠 깜빡 잊었다.

어제 보니 해파리가 굶고 있다고 메시지가 5개나 있더니

결국 갔다고.

엄마 해파리 죽었네. 하니 

"죽었어!!!"

다시 키우고 싶다기에

다시 키우는 걸로.

이번에 방법을 설명하니 직접 해본다.

밥을 주고 물을 갈아주고.

이번엔 잘 키워야 할 텐데.

내 해파리는 이제 많이 컸다.

벌써 12일째.

36.424~~~~mm

잘 크고 있다.

'반짝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사를 누리며 걷는 길.  (3) 2022.12.21
겨울이 깊어가는 시간  (1) 2022.12.19
안녕. 작은 하얀 꽃  (3) 2022.12.14
겨울, 시작이네  (3) 2022.12.13
눈 내리는 풍경  (3)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