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중 마지막에 김수현이 한 이야기가 귓가를 맴돈다.
오토바이와 기름값만 있으면 돼.
하던.
나는 어떤가.
그보다 많이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뭐가 그리 불안한것인가.
아직 오지 않은 날들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