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사막속으로
궁금한 건 못 참지 본문
하루 중 제일 좋은 때는
불 끄고 누웠을 때.
아 오늘도 하루가 갔구나.
다행이다.
별일 없이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서...
아
피곤하다.
아직도.
진행형이어서 그런 것인가.
이번 추석엔 그냥 쭉 쉬고 싶다.
그게 되려나.
추석엔 만두를 만들려고,
음 베이글도 한번 만들어보고.
베이글은 처음인데 제일 쉬운 레시피로 찾아서 해보는 걸로.
그리곤
돼지고기 안심으로 육전을 만들어볼까 생각 중.
쓰다 보니
먹는 것 밖에 없네.
오늘도 마트에 갔다가 복숭아 한 박스 사 왔다.
엄마가
"그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겠니.
이제 그만 사와라."
하긴 많긴 많다.
사과도 루비에스랑
루비에스보다 더 작은 처음 보는 사과가 있어서 사봤다.
알프스오토메 루비에스.
근데 루비에스가 훨씬 맛있다.
그래
궁금한 건 못 참지.
ㅎㅎ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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