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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궁금한 거 또 한 가지

레테레테 2023. 9. 25. 20:45

요즘 힙하게란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 있다.

본방은 못 본다.

무서워서.

내용도 무서운데 밤에 보면

더 무서워서.

항상 재방송으로 본다.

 

드라마를 보다 보면 

호감 가는 역할도 있고

악역도 있는데

항상 궁금했었다.

과연 악역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실감 나게 연기를 하는 것인가.

그래서 배우인지는 모르지만.

며칠 전 유퀴즈 김남길 편을 보았다.

그가 수상소감에서

악역을 맡은 이들의 고충을 이야기했는데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래도 여전히 궁금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인지.

 

암튼 

연기자들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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