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사막속으로
궁금한 거 또 한 가지 본문
요즘 힙하게란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 있다.
본방은 못 본다.
무서워서.
내용도 무서운데 밤에 보면
더 무서워서.
항상 재방송으로 본다.
드라마를 보다 보면
호감 가는 역할도 있고
악역도 있는데
항상 궁금했었다.
과연 악역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실감 나게 연기를 하는 것인가.
그래서 배우인지는 모르지만.
며칠 전 유퀴즈 김남길 편을 보았다.
그가 수상소감에서
악역을 맡은 이들의 고충을 이야기했는데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래도 여전히 궁금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인지.
암튼
연기자들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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