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ㅈ이 했던 말이귓가에머문다.이제 우리가 오늘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야.그렇긴 하지.가는데 순서가 없으니.학교 다닐 때 우리 과였지만나보다 두서너 살 많던 이가 있었다.건너 건너 소식을 전해 들었었는데작년 멀리 떠났단다.벌써 그럴 나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