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사막속으로
작은 마음 본문
강아지 풀이
바람 따라
흔들 흔들.
아
저렇게 살아야 하나.
바람 부는대로.
이리저리 흔들거리며.
눈 감고
귀막고
입도 닫고.
그렇게 살기엔
마음이 너무 작다.
'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슬, 반짝이다 (2) | 2023.08.01 |
---|---|
그리움 한 자락 있다는 거 참 좋은 일이다 (6) | 2023.07.30 |
눈이 내린다. (0) | 2020.01.06 |
초록 지다. (1) | 2016.11.02 |
모두 다 진실이리라. (3) | 2015.09.15 |